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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6:04

거리 휴지통이 늘어난다.. 경사났네!

예전부터 이건 정말 넌센스라고 생각해 왔다.  도시에 쓰레기가 많다고 하면서 쓰레기통이 없다니.

길거리를 가다 껌이라도 뱉을라치면 
종량제 실시 후 무단투기자가 많아서 지자체들이 쓴 궁여지책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단순무식한 행정이라니..
쓰레기 불법투기자들 때문에 쓰레기통을 없앴다는 것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것 보다, 벼룩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것보다 더 웃기다.

어쨋든 이제 휴지통이 늘어난다니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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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리 휴지통 500m에 1개씩 설치
 
 
서울시가 쓰레기 유료화(종량제) 실시 이후 계속적으로 줄여왔던 시내 길거리 휴지통을 2009년까지 현재의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시는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길거리 휴지통 4000개를 추가 설치하고 디자인도 개선하는 내용의 ‘가로 휴지통 개선 추진계획’을 마련, 올 연말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청으로 현재 3700여개인 휴지통 수를 7000개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평균 500여m 간격으로 휴지통을 설치하되 도심에서는 걸어서 3분 내외인 230m마다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버스정류장, 지하철출입구, 쓰레기 무단투기 중점관리지역 등을 중심으로 휴지통을 증설하기로 했다.

또 도심미관 향상을 위해 휴지통 디자인도 개선하는 한편 일반 쓰레기 뿐 아니라 재활용품도 함께 분리수거할 수 있는 휴지통을 설치하기로 했다.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2∼3회 청소하던 것을 오후 3시 이후에도 청소하는 등 상시 관리하기로 했다.

현재 길거리 휴지통은 자치구별로 평균 148개지만 각 자치구별로 차이가 심해 도심지역인 중구는 15개, 종로구는 53개로 부족한 실정이다.

길거리 휴지통은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면서 1995년 7605개에서 2007년 5월 3707개로 계속 줄어들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아진 기자 ahjin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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