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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11:27

네이버 캐스트.. 즐겨찾기로 하면 안돼??

네이버가 모든 서비스를 캐스트化 하기 시작한 건 이미 오래된 이야기지만,
최근 쇼핑캐스트가 오픈하면서, 이 개념(그야말로 쇼핑캐스트는 서비스 보다는 개념에 가깝다)이 이용자들에게 그리 환영받지 못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 간의 논란은 차치하고,
과연 이용자들이 캐스트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네이버가 사후조사를 했을지 궁금하다.

어쩌면 내부적으로는 이미 심각한 자기반성을 하고 있는 단계일수도 있겠지만,
쇼핑캐스트로 화룡점정을 찍은 걸로 봐서는, 캐스트가 답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인가 보다.

어쨋든.. 다른건 모르겠고, 궁금해서 쇼핑캐스트와 오픈캐스트의 구독자수를 한번 봤다.

지난해 오픈한 오픈캐스트 중 가장 많은 구독자수를 가진 캐스트는 아래와 같다. 

18만에 육박하는 구독자수가 많아보일 수도 있으나,
야심차게 오픈한 서비스임을 감안하면, 내 생각은 글쎄...다.


지난달 오픈한 쇼핑캐스트는 사정이 좀더 심각한 것 같다.

현재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쇼핑몰은 '나인걸'로, 구독자수 455명을 자랑한다!

이미 포탈들의 떠먹여주기식 서비스로 버릇이 나빠진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스스로 구독하기 같은 기능을 거들떠 보지 않는 거다.

네이버 캐스트의 편리함, 심오함을 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주 가는 블로그, 쇼핑몰을 브라우저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그 무엇을
꼭 좀 알려주시기를 바란다.

(진심입니다.  구독자수를 조회하는 방법이 틀렸다거나 하다면 지적해주세요~)


 
Trackback 0 Comment 4
  1. song 2010.04.26 22:12 address edit & del reply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와 장단을 맞추려고 그냥 넣은 것 같아요. 위처럼 나인걸을 구독하는게..그냥 즐겨찾기로 추가하는것보다 딱히 편리한점이 뭐가 있을지? 네이버도 애초에 별다르게 기대한것 같지도 않구요. 컨텐츠가 차별화되지 않는다면 유저들이 굳이 캐스트를 구독할 이유가 없는데.. 한국의 특성상 뉴스나 쇼핑몰이 동일한 interface상에서 스스로를 차별화하길 바라는건 지나치게 낙관적인 생각이죠 (그나마 뉴스는 경제, 스포츠, IT처럼 일부 특화된 경우도 있지만) 쇼핑캐스트라는 개념은 그저 구색맞추기에 가깝고, 요번 개편의 진짜 속내는 광고효율 극대화인것 같네요.돈많은 대형쇼핑몰의 마케팅예산을 어떻게든 자기쪽으로 가져와 보려는..

    • 낭만시인 2010.04.29 09:32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러니까요.. 한국 최대 포탈이라는 데의 수가 너무 얄팍한 거죠~

  2. 2010.07.14 17:2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